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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이무송, 여자 문제 없었다…걸리면 바로 이혼"

2020-09-03 14:23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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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이 지금까지 여자 문제로 속썩인 적은 없다며 "걸리면 끝"이라고 경고했다.

가수 노사연이 이무송의 여자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 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노사연에게 "솔직히 살면서 남편이 여자 문제로 속 썩인 적 없어?"라고 물었다.

 

노사연은 "없다"고 칼같이 답하며 "걸렸으면 바로 끝이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이런 저런 일로 속썩을 수 있다. 그런데 여자 문제는 못 참는다"고 공감했다. 이에 노사연은 남편의 외도는 자존심 문제라면서 "아직 안 걸렸으니까. 걸리는 순간 끝(이혼)이다. 걸리면 같이 살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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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남편의 외도, 말한다vs함구한다

이날 김영란은 15년 전 지인 남편의 외도를 목격했다며 일화를 털어놨다. 김영란은 "커피를 사서 차에 타 차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선배 남편이 저 앞에 있더라. 인사하려고 한 발을 빼던 찰나에 젊은 여자랑 팔짱을 끼는 모습을 봤다. 내가 그냥 숨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그 부부가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근데 나는 말을 했다"면서 "해운대 호텔에서 밤 11시였다. 아는 언니 남편이 엘레베이터앞에서 어떤 여자랑 부부처럼 가는데, 나랑 눈이 딱 마주쳤다. 서로 모른 척 하고 제 갈길을 갔는데 나는 방에 가자마자 전화했다. 언니한테 '남편 있냐'니까 '출장간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여기 해운대 호텔 어딘데'라고 말해줬다"고 했다.

 

김영란이 "그런 이야기를 왜 했냐"고 묻자 박원숙은 "둘이 피서 온 부부 같더라. 해도해도 너무해 그 언니 생각해서 말 안할 수 없었다"고 했다. 노사연도 박원숙처럼 '말해준다'는 쪽에 동조하며 "안 본 게 아니라 봤잖아"라고 거들었다.

 

이날 박원숙과 노사연은 지인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뒤 '말한다'고 했고, 김영란과 혜은이는 '함구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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