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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불륜녀 프레임 분노 "비구니처럼 살았다, 억울"

2020-08-13 13:12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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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자신을 둘러싼 상간녀, 불륜녀 프레임에 분노했다. 그는 성직자처럼 살았다며 지난 30년 세월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공지영의 '음란 사진 협박 의혹' 제기에 김부선은 "평생을 독수공방으로 살아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부선은 8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선 상간녀, 불륜녀, 잡X, 헤픈X,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화냥X, 니들 이게 할 소린가?”라고 운을 뗐다.

 

그는 "딸 낳고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 내 오래된 벗들은 나라에서 열녀문 주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산이나 다니며 연애 한번 안하고 사느냐고. 우리 큰언니는 세상에서 내가 젤 불쌍하다고. 연인과 사랑하며 살아도 아쉬운데 부부가 가장 좋을 때가 30~40대인데 돌아오지 않을 애아빠만 기다린다고, 독수공방 누가 알아주냐고, 멍청하다고 가엽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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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이어 "세상과 남자 너무 무서웠다. 지금도 그렇다. '말죽거리잔혹사' '애마부인' 등 그거 다 영화 속 인물이다. 현실과 영화는 천지차이란 말이다. 나라고 왜 사랑하고 싶지 않겠냐. 남자 성기 어떻게 생겼는지 누가 그려보라면 주전자나 솥뚜껑 그릴지도 모른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성적으로 성직자처럼 살았다. 자살 안 한다. 억울해서 눈 감지 못 한다. 사는 게 내게는 투쟁이니까"라고 심경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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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지영은 전 남편의 음란 사진과 관련해 김부선으로부터 1년째 협박을 박고 있다고 폭로하며, 전 남편인 그가 어떤 여배우와 섬씽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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