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장민호가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잘생김'을 뽐냈다.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지난 8월 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만난 민호, 영웅. 잘생긴 얼굴 즐감(즐거운 감상)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임영웅과 장민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란히 서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민호는 노란 모자를 써 30대라 해도 될 젊음을 뽐냈고, 임영웅은 동그란 안경을 써 학생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장민호와 임영웅의 투샷에 "뭘 해도 잘생겼다" "피곤할 텐데 꿀피부까지 대박" "콘서트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임영웅과 장민호 등 '미스터트롯' 출연진이 참여하는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오는 8월 7일~23일 매주 금, 토, 일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영탁X김희재는 귀여운 V…콘서트 리허설 중인 재간둥이 

영탁과 김희재는 하트 포즈를 취한 임영웅, 장민호와 다른 귀여운 V샷을 공개했다. 지난 8월 3일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엔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만난 영탁&희재. 사진이 왔어요. 트롯맨들의 리허설 사진이 왔어요. 빛나는 트롯맨들의 미모에 눈이 부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속 영탁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김희재는 흰 티셔츠에 핑크 셔츠를 맞춰 입었다. 상큼하면서 재치가 넘치는 표정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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