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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벌어진 몰카…범행 장면, BJ 생방송으로 잡혔다

2020-07-25 09:39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아프리카TV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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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BJ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의 범행 장면은 BJ의 생방송에 고스란히 담겨 방송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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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낮 12시 13분께 경기 소재 한 PC방에서 벌어진 몰카 범죄가 실시간 전파를 탔다.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는 김옥분 씨는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내용의 방송을 하고 있었고, 이 사실을 인지 못 한 남성이 김 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순식간이었다. 남성이 키보드를 닦고 있던 김 씨에게 다가가 엉덩이 아래로 스마트폰을 ‘쓱’ 들이밀었다. 김 씨는 피해 사실을 알아채지 못 했으나 실시간 방송을 시청 중이던 800여 명이 남성의 행동을 채팅방에 알리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방송 채팅 댓글이 알려준 범행 사실

 

‘몰카 찍어요’, ‘안경쓰고 모자 쓴 사람이에요’, ‘빨리 잡아’, ‘PC방 CC(폐쇄회로)TV를 확인하라’ 등의 댓글이었다.

 

김 씨는 댓글을 확인하고선 남성에게 “아까 혹시 뭐 사진 찍으셨어요?”라고 물었고 남성은 “안 찍었어요. 지나가서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친구들 찾으려고 지나간 건데. 오해하셨다”면서 부인했다.


그러나 PC방에 설치된 CCTV 영상에는 A씨 범죄 현장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김씨가 이를 토대로 범행을 추궁하자 “죄송하다”라고 했다. 김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A씨 휴대전화에 추가 범행 흔적이 있는지도 함께 살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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