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과 김희재가 훈훈한 투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13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구 끝까지 올라간 텐션!! 신동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이찬원과 김희재는 나란히 서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찬원은 두손을 공손히 모은 자세인 반면 김희재는 두손을 모았다가 올리며 노래하듯 입을 벌리고 있다. 체형까지 닮은 모습이 흡사 형제같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희재, 이찬원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김희재는 해군 복무 중 '미스터트롯'에 출전,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종영 후 만기 전역한 그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그런 김희재를 영입하려는 소속사들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김희재는 많은 소속사의 러브콜을 물리치고 이찬원이 속한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블리스 측은 "평소 절친했던 이찬원과 함께 소속된 만큼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하겠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