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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전 매니저 말 맞다…내 부덕의 소치·비난 여론 멈춰달라"

2020-07-06 09:34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이순재 공식홈페이지,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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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가 부인의 전 매니저 갑질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내 부덕의 소치"라며 전 매니저를 향한 비난 여론을 멈춰주길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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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순재가 매니저에게 직접 사과했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순재는 지난 7월 5일 입장문을 내고 "소속사에서 이미 공식 입장문을 냈지만, 오랫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살아온 배우로서 사과의 말씀을 정확히 밝히는 게 도리라고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동료 연기자 여러분과 특히 배우를 꿈꾸며 연기를 배우고 있는 배우 지망생, 학생 여러분께 모범을 보이지 못해 너무나 부끄럽고 미안하다"며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철저하고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오랜 제 원칙을 망각한 부덕의 소치였음을 겸허히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이어 "지난 금요일(3일)에 전 매니저와 통화하며 그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공감했으며 사과를 전했다"며 "전 매니저가 언론에 제기한 내용이 맞고 그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가족의 일과 업무가 구분되지 않은 건 잘못됐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들어올 매니저에게는 수습 기간이든 아니든, 어떤 업무 형태이든 무조건 4대 보험을 처리해 달라고 소속사 대표에게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끝으로 "이번 일을 통해 저도 함께 일하는 매니저들, 업계 관계자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잘 알게 됐다"며 전 매니저에 대한 비난 여론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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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전 매니저, 부인 갑질 의혹 제기 왜? 

이순재의 전 매니저가 제기한 이순재 부인의 갑질 의혹은 지난 6월 29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 처음 보도됐다. 전 매니저 김 모 씨는 지난 3월부터 이순재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두 달 동안 주당 평균 55시간을 추가 수당 없이 쓰레기 분리수거,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이순재 가족의 허드렛일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업무를 '머슴살이'에 비유했다. 4대 보험 미가입 문제를 제기했다가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순재 측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분노하며 "그동안 쌓아올린 선생님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업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공식입장을 맞섰다. 또 이순재도 인터뷰를 통해 "머슴살이라니 요즘 세상에 그런 게 가능하겠느냐"면서 결백을 호소했다. 이순재의 주변인들도 이번 논란을 안타까워하는 인터뷰를 계속 내며, 이순재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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