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이예림은 6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돗자리 대신 차에서 쉬면서 공기 느끼기....얼른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왔으면...우리 모두 꼭 햄보캐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예림은 차량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이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한층 여성스러운 미모를 과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예림은 지난해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예림, '일밤' 국민 딸…추사랑 버금가는 인기 

이예림은 지난 1994년 이경규와 강경희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딸이다. 이경규가 진행하는 '일밤-이경규가 간다 양심냉장고'에 출연하며 깜찍함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추성훈 딸 추사랑에 버금가는 인기였다. 이경규가 진행한 '전파견문록'에도 출연했다. 

배우로 정식 데뷔 전 이예림은 2015년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다시금 인지도를 높였다. 2016년 오디션을 통해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배우 데뷔를 마쳤다. 2018년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 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