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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왕따 논란 사과→박나래 "저희를 따돌렸음 따돌렸지" 일축

2020-06-06 13:30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기안84 인스타그램,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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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가 왕따설에 사과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저 양반은 우리를 따돌렸으면 따돌렸지, 아주 굳건한 분이다"라며 왕따설을 일축했다. 손담비는 난생처음 받는 악플에 폭주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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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대해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5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 손담비 성훈 유노윤호의 '혼밤 특집! 수고했어 오늘 밤' 편이 공개됐다.

그런데 이날 녹화장 분위기는 유독 어색했다. 반갑게 인사하자는 말에 기안84는 대뜸 "반갑긴 뭐가 반갑냐. 욕이나 먹었다"라고 목청을 높였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박나래와 손담비는 기안84의 일상에 격한 반응을 보인 바. 이로 인해 일부 네티즌은 '기안84 왕따설'을 제기하며 박나래와 손담비를 공격했다.

기안84는 "(둘이)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마음이 무겁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러나 곧장 "죄송하다"라고 사과해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박나래는 "저희가 기안84님을 따돌린다고 댓글을 쓰신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다"며 "저 양반은 우리를 따돌렸으면 따돌렸지, 아주 굳건한 분이다"라고 왕따설을 일축했다. 손담비는 난생처음 받은 악플에 2년 동안 가볍게 마시던 술을 폭주하며 마셨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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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패션왕' 원작자…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는 1984년 경기도 여주시에서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김희민이다. 기안84라는 필명을 쓰는 이유는 자신이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당시 거주지가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이고, 1984년생이기 때문이라고.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부를 중퇴했다.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패션왕'의 원작자로 유명하다. 2016년 2월 '나혼자산다'에 처음 출연했고, 6월 24일부터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2017년엔 '나혼자산다'에서의 활약으로 박나래와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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