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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發 확진자 15명…오늘 밤 8시부터 유흥시설 운영 자제

2020-05-08 16:54

글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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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추가 감염자가 잇따라 확인되자 정부가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자체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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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국 클럽,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에 운영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오늘 8시 발동해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처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다중이용시설에 내려진 행정명령과 동일한 것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운영 제한을 권고한 것보다는 약한 수준이다.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은 “실내 체육시설이나 학원 등 다른 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에도 자율적으로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고 있는데 클럽 등 밀폐된 영업장은 자율적 이행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경기도 용인 66번 환자’ A씨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그를 포함한 15명으로 집계됐다. A씨가 방문했던 이태원 소재 클럽에서만 12명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클럽 방문자들이 내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이후 추가 감염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A씨의 이동 경로대로라면 4월 2일 오전 0시부터 새벽 3시30분 사이 킹(KING) 클럽, 새벽 1시부터 1시40분 사이 주점 트렁크(TRUNK), 새벽 3시30분부터 새벽 3시50분 사이 퀸(QUEEN) 주점을 방문한 이들은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다. 출입 명부 기준 상 해당 클럽 방문자는 151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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