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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지역 발생 '0명', 황금연휴 ‘인산인해’ 괜찮을까?

제주도 20만명 이상 예상... 마스크 착용 등 기본수칙 철저 당부

2020-04-30 17:59

취재 : 엄혜원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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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명 늘어나 모두 1만7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전국의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는 '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4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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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감염이 확인됐으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이다. 국내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2월 15일 이후 75일 만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37명이 늘어 총 9059명이다. 하지만 이날 30일을 시작으로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5월 5일까지는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지만 전국 곳곳 관광지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인 모습이다. 

 

제주도, 연휴 기간 관광객 20만명 이상 찾는다

해외로 가는 하늘길이 막히면서 관광객들은 국내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연휴 전날인 29일 이미 3만6천587이 제주로 왔고, 30일엔 4만500여 명이 입도 예정이다. 당초 18만명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더 많은 20만명 이상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황금연휴가 시작되고 중대본은 주요 관광지를 운영하는 개인 및 지방자치단체와 숙박시설, 음식업 등 업소 관계자와 여행객의 방역 노력을 당부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브리핑에서 “숙박업소의 경우 여건에 따라 열화상 카메라 또는 체온계를 비치해 모든 출입자의 발열 체크와 증상 유무를 확인해 달라”며 “방문객이 많은 관광지의 음식점·카페는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기본수칙을 안내하고 소독 등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총선 때 확진자가 대거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잠복기인 2주가 지난 이 날까지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최장 잠복기는 14일이고, 감염되고 나서 대개 5~6일에 증상이 나타나는 게 가장 빈도가 높다”며 “5월 5일까지 연휴 기간에 노출이 있었을 경우 일주일 정도 내에 감염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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