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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양육비는 외면 애인엔 명품…배드파더스 등재

2020-04-02 14:12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배드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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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실명이 공개됐다.

 

배드파더스는 이혼 후 자녀를 키우는 양육권자에게 양육비를 안 주는 '나쁜 부모'의 얼굴과 신상(이름, 거주지 등)을 공개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3월 31일 김동성은 이 사이트 21번에 등재됐다.
 
2004년 9월 혼인신고를 한 김동성 이소미(가명)부부는 결혼 생활 14년 만에 관계를 정리했다. 전 부인 이씨는 2018년 여름, 김동성의 빈번한 외도와 가정폭력을 견딜 수 없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18년 말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이씨는 그동안 살던 집을 갖는 대신 김동성에게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청구하지 않았다. 두 자녀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엄마 이 씨로 지정됐으며, 김동성은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매달 150만 원 가량의 양육비를 주기로 합의했다.
 
"김동성, 양육비는 안 주고 애인에겐 명품 선물"
이씨는 프레시안 탐사보도 그룹 '셜록'과의 인터뷰에서 "약속된 금액보다 적은 돈을 종종 보내던 김동성이 2020년 1월께부터는 아예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혼 1년 만에 벌어진 일이다.
 
또 이씨는 "김동성의 SNS를 보니 양육비 미지급 기간 애인에게 명품 코트를 사주고 골프를 치러 다녔으며 외제차도 애용했다. 양육비를 미지급하기 직전인 지난해 12월에는 애인에게 230만 원짜리 코트를 선물했다"고 토로했다.
 
전업주부로 10년 넘게 살아온 이씨는 어렵게 악기 회사에 취직했지만, 이씨의 수입으로는 세 식구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었다. 운동을 배우는 둘째 아들에게만 매달 최소 100만 원이 들었다.
 
김동성은 면접교섭도 수행하지 않았다.이혼 조정이 성립된 2018년 12월 이후, 김 씨는 아이들을 단 3번 만났다. 이혼 초기 "일정이 생겨 아이들을 만나지 못 한다"고 하던 양해 연락도 점차 뜸해졌고, 올해 들어서는 면접교섭을 아예 이행하지 않았다.
 
이씨는 양육비가 3개월쯤 밀리자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양육비이행관리원에 양육비 이행명령 소송을 접수했다. 2020년 3월 기준, 김동성이 미지급한 양육비는 약 1500만 원이다. 이씨는 김동성이 쇼트트랙 강습과 강연 등으로 돈을 버는 프리랜서이기에 재산을 명확히 파악하기 힘들어 압류에 문제가 있자 김동성의 신상을 배드파더스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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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아픈 형님 병원비 지원하느라" 해명
양육비 미지급 사실이 알려지자 김동성은 복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투병하고 있는 형의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개인사정이 있었다"면서 "코로나19로 쇼트트랙 수업을 못 하는 상황이라 1월부터 지급이 밀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연인 명품선물 논란에 대해서는 "제가 누구에게 옷을 사줬는지는 저만 아는 것 아니냐. 제가 결혼을 일찍 하고 미국으로 훌쩍 떠나버린 뒤 어머니께 잘하지 못했다. 저도 고생하는 어머니께 선물 하나 해드리고 싶어서 옷 한 벌 해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성은 "아이들의 양육비를 밀린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했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러나 끝까지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성 최순실 딸, 중학교 교사와도 외도

김동성은 '국정농단'의 주역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2015년 1월경 내연 관계를 맺었다. 김동성은 장 씨 집에서 동거도 했다. 이씨는 장시호를 상대로 낸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고, 지난해 법원은 장시호에게 "700만 원을 손해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김동성은 친어머니 청부살해를 시도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중학교 교사 임씨의 상간남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임 씨는 김동성에게 2억5000만 원 상당의 애스턴마틴 자동차, 1000만 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5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줬다. 임씨는 '어머니가 자신과 김동성의 관계를 반대했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살인 청부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임씨의 남편 최모 씨는 김동성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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