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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탈리아 이어 캐나다, UN본부마저 각 정상들 코로나19 노출

2020-03-13 16:40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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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지도부와 국제기구에 코로나19에 노출됐다. 이란과 이탈리아의 정치인들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데 이어 캐나다 총리부인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더니 UN본부까지 퍼졌다.
지난 2019년 10월 22일 몬트리올에서 트뤼도 총리가 부인에게 입 맞추는 모습.

코로나19가 전 세계 지도층과 국제기구에도 확산되고 있다. 캐나다 총리실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총리실은 그레고어 여사는 현재 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양호하다트뤼도 총리는 건강에 이상이 없지만 14일간 자가격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54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개학을 연기하고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는 금지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등장했다. 키라 아주세나 주유엔 필리핀대사는 각국의 주유엔 대표부에 보낸 공지문에 필리핀 대표부 소속 외교관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엔본부, WTO 등 국제기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아주세나 대사는 주유엔 필리핀 대표부는 폐쇄됐으며 전 직원은 자가격리하기로 결정했다모든 직원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310일 코로나19로 의심될만한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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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12일 직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재택근무를 독려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 등 공식 활동을 제외한 비공식 부대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 외교 전문매체 <포린폴리시>가 보도했다. 유엔은 지난 310일부터 일반인의 유엔본부 방문과 투어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74차 유엔총회 의장을 맡은 티자니 무함마드 반데 나이지리아 대사는 회원국에 서한을 보내 유엔 본부로 누군가를 초청하거나 뉴욕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회의에 부르지 말라고 당부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인권이사회는 33일부터 모든 부대 행사를 취소한데 이어 13일부터 제43차 회기의 모든 회의를 취소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세계무역기구(WTO)에서도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320일까지 모든 회의를 중지하기로 했다. 확진판정을 받은 이는 지난달 19일 중국 정부와 대학원이 개최한 플라스틱 관련 콘퍼런스에서 대사 30여 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WTO68일부터 나흘간 카자흐스탄에서 열릴 제12차 각료회의도 취소하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

 

또한 국제의회 연맹, 국제전기통신연합, 국제노동기구, 유엔무역개발회의 등도 개최 예정이었던 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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