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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은영 '가정 충실', SBS 박선영 청와대행?... 간판 아나운서들 퇴사 결정 이유

2020-01-28 17:15

취재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KB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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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들이 사직서를 내밀었다. KBS 박은영 아나운서와 SBS 박선영 아나운서다. 이들이 오랜 시간 몸담은 방송국을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KBS와 SBS, 각 방송사를 대표하던 두 명의 아나운서가 사직 의사를 전했다.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KBS 박은영 아나운서는 각자 다른 이유로 정들었던 방송국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퇴사 소식을 전한 이는 박선영 아나운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에 입사한 그는 입사한 지 1년 만에 방송국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진행을 맡아 간판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궁금한 이야기 Y>, <박선영의 씨네타운>, <본격연예 한밤> 등에 출연하며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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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청와대 부대변인 설
퇴사설이 처음 불거진 12월 25일, 박선영 아나운서는 그가 진행하는 SBS라디오 프로그램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퇴사에 대해 처음 말을 꺼냈다. 그는 “퇴사에 대해 말한 건 맞지만 저는 할 수 있을 때까지 여러분 곁에 항상 있고 싶다”며 “요즘 고민이 많아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1월 28일 다시 <씨네타운>에서 퇴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저의 퇴사가 결정돼 오는 일요일(2월 2일)까지만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작별인사를 최대한 미루려고 했는데 어제 스포일러가 됐다고 들어서 속상하고 죄송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후임으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도 말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구체적인 퇴사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퇴사 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전해진 바가 없다. 그의 향후 활동 방향을 두고 일각에서는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영입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같은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4·15 총선 출마를 위해 대변인직에서 사퇴하면서 후임자로 임명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고민정 전 대변인의 후임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대략 다섯 그룹에서 후임자를 찾고 있다”며 “언론계와 정치권, 학계, 청와대 내부, 법조계에서 적합한 인물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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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가정에 충실 하기 위해”
박은영 아나운서의 경우 퇴사 전 결혼 소식을 먼저 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27일 3살 연하 사업가인 트래블월렛의 김형우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혼의 단꿈에 푹 빠졌기 때문일까. 그가 밝힌 퇴사 이유 역시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서”이다. 그는 “그동안 피로가 누적돼 건강에 문제가 있어 재충전 시기를 고민하던 중에 결혼을 했다”며 “여러가지로 새로운 환경에 맞춰 새로운 경험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퇴사 이유에 대해 임신에 대한 추측도 있지만 그런 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모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2세도 가지고 새로운 도전들도 차근차근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후 <연예가 중계>, <비타민>, <도전 골든벨>, <박은영의 FM 대행진> 등 라디오, 시사·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KBS하면 떠오르는 대표 아나운서가 됐다.

13년간 KBS에 몸담은 그는 퇴사 절차를 밟은 뒤 오는 2월 중으로 그만 둘 예정이다. 그의 퇴사 소식이 전해진 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여성조선>의 퇴사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직 대답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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