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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한다더니…최종훈·정준영, 줄줄이 항소

2019-12-06 11:12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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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최종훈(29),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0)이 1심 판결에 불복해 줄줄이 항소했다.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29). 그리고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0)이 항소했다.
 
1심 선고 후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오열하던 이들은 결국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눈물까지 펑펑 흘린, 최종훈이지만 이 눈물은 반성의 의미보다는 억울함의 눈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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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 흘린 최종훈, 먼저 항소
 
최종훈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와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정준영과 공모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다.
 
11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강성수)는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이수와 5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등에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검찰이 요구한 보호 관찰 청구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최종훈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선 합리적 증명이 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지만, 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로 판단했다. 최종훈은 이날 크게 오열하며 법정을 빠져나갔다.
 
죄질에 비해 형이 무거웠다고 판단했을까. "현재도 계속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평생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라고 밝혔던 최종훈은 12월 4일 변호사를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버닝썬 MD로 활동한 김 모씨도 징역 5년을 선고 받았지만 전날 가장 먼저 항소했다.
 
"반성하며 살겠다"던 정준영도 항소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11월 29일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정준영은 오열했다.
 
재판부는 정준영에 대해 "술에 취한 항거불능의 피해자를 합동해 간음하고 여성의 성관계 장면과 나체모습을 촬영해 이를 단톡방에 올렸다. 이를 나중에 안 피해자가 느낄 고통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하다"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정준영과 함께 기소된 걸그룹 오빠 권모씨는 징역 4년, 또 다른 피고인 허모씨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종훈의 항소 소식에도 잠잠했던 정준영은 하루를 못 가 항소했다. 정준영이 12월 5일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하자 검찰도 이날 항소했다. 결국 버닝썬 직원 김 씨, 최종훈에 이어 정준영, 권 씨까지. '단톡방 멤버들'이 줄줄이 항소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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