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렙들이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들

패리스 힐튼 ＜ProD.N.A.＞

1991년 데뷔해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패리스 힐튼. 그녀는 현재 호텔 경영자와 DJ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이제는 18개의 제품 라인을 가진 화장품 기업 CEO다. 제품 라인의 핵심은 바로 상표로도 등록된 제노매트릭스. 제품에 함유된 제노매트릭스는 해양 미세조류로부터 추출한 강력한 효소와 히알루론산, 피부 건강을 향상시키는 활성 성분의 혼합물인데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끌어 올려주는 피부 리프팅 효과가 있다.

파라벤과 셀페이트, 동물실험을 지양하고 안티에이징 및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프로 디엔에이 화장품 5종. 47만8천원.

미란다 커 ＜코라오가닉스＞

세계적인 톱 모델이자 많은 대중들의 뷰티 뮤즈인 미란다 커. 그녀는 지친 도시 피부를 위한 유기농 코스메틱 ‘코라오가닉스’를 내놨다. 세계적인 인증기관 코스모스의 에코서트 인증을 받았으며, 천연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슈퍼푸드 노니(Noni)를 원료로 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자외선, 스트레스 등에 의한 피부 피로를 해독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안티-스트레스 에이징이 대표 콘셉트다.

1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며 피부에 닿자마자 끈적이지 않고 바로 흡수되는 코라오가닉스 노니 페이스오일. 30㎖ 7만5천원.
2 제라늄 오일 성분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며 자연적인 로즈 향이 은은하고 부드러운 코라오가닉스 밸런싱 로즈 미스트. 100㎖ 3만8천원.

김수미 ＜유이라＞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부인으로 화제가 됐다가 뷰티 크리에이터에 버금가는 메이크업 실력과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하며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거듭난 김수미. 그녀가 론칭한 브랜드 유이라는 우리 피부 속 이상적인 유수분 비율을 찾아내고 지켜주는 ‘조화’의 솔루션을 담은 브랜드다. 예민한 피부를 위한 자연 성분을 사용했으며 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 제품부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1 피부 속 이상적인 밸런스를 지켜주는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광채가 뛰어나지고 높은 밀착력을 자랑하는 유이라 씨 더 매직 톤 업 크림. 50㎖ 2만9천원.
2 나만의 피부 리듬을 유지해 쉽게 무너지지 않는 피부 장벽을 되찾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이라 레드니스 릴리프 수딩 앰플. 50㎖ 3만9천원.

구소정 ＜바이네프＞

뛰어난 메이크업 감각으로 SNS 뷰티 아이콘이 된 구소정이 베이식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색조 브랜드 바이네프를 선보인다. 프로 뷰티 디렉터 2인이 함께 참여했으며 현재 시코르 신세계 강남점과 대구 동성로점에 입점해 있다. 제품은 고객들의 컬러 니즈를 최대 반영해 유니크한 컬러와 웨어러블한 컬러를 믹스해 선보이며, 매끄러운 발림성의 세미 매트 립스틱과 고농축 틴트, 립슬라이드 등의 다양한 립 컬러 제품들이 바이네프의 시그니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