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계절' 돌아왔다! 롯데호텔, 디저트 프로모션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실시
롯데호텔 서울이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가득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프로모션 ‘2026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를 내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는 2021년부터 시즌별 딸기, 망고, 샤인머스켓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겨울 시즌마다 진행하는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는 매년 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더한 딸기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12월에는 연말 느낌이 담긴 특별 메뉴로, 1월부터는 롯데호텔 캐릭터와 함께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운영할 예정이다.
1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스페셜 뷔페는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 딸기 밀푀유, 딸기 초콜릿 퐁듀 등 30여 종의 디저트와 함께 양갈비 구이, 부채살 카빙 스테이크, XO소스 김치 볶음밥 등 핫디쉬 10종을 즐길 수 있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3부(12시, 15시, 18시)로 나뉘어 운영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딸기 말차 케이크, 피스타치오 딸기 타르트, 트리 모양의 바질 무스 등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와 샌드위치 2종으로 구성된 3단 트레이가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제공된다. 주중 4부제(12시, 14시 30분, 17시, 19시 30분)로 진행된다. 이밖에 12월 프로모션 기간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델리카한스의 ‘프딸케(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40개가 넘는 금실 생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진 케이크는 연말 가족 모임과 선물용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