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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MMM' 추가 사진 공개… 호기심 자극하는 청량美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06.27 10:40
  • 수정 2022.06.27 10:41
  • 댓글 0
  • 사진(제공) : 밀라그로, 에스이십칠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가수 영탁이 2차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6일 소속사 밀라그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한층 댄디한 비주얼로 팬심을 자극했다.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영탁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으며, 푸른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눈빛을 드러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를 착용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24일 두 번째 버전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탁의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하관, 물기가 마르지 않은 손을 담아낸 스포일러 이미지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최근 영탁은 스케줄러 이미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다.

 

영탁, 7월 첫 콘서트 연다

 

영탁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1일 공연기획사 에스이십칠에 따르면 영탁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KSPO 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탁 쇼'(TAK SHOW)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05년 영탁이 음악 활동을 시작한 지 17년 만에 열리는 첫 콘서트다. 특히 7월 4일 첫 정규 음반 'MMM'을 발매한 뒤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공연 관계자는 "그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자리"라며 "장르를 불문한 음악과 섬세한 무대 구성, 재치 넘치는 예능감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 이외 공연 일정, 장소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누나가 딱이야'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등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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