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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이재원, 대표이사 된 근황… 온라인 스토어 창업

  • 기자명 신나라
  • 입력 2022.06.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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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이재원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그룹 H.O.T 출신 이재원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이 공개됐다.

그룹 H.O.T. 멤버 이재원이 사업 시작을 앞두고 있다.

이재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들 지내고 있나. 저는 요새 온라인 스토어를 준비하면서 지낸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앞둔 그는 대표이사직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간 서류를 첨부했다.  

이재원은 새로운 분야에 뛰어든 설렘을 드러내며 "업데이트 되는대로 근황을 종종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와 함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원은 1996년 9월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장우혁 토니안과 JTL로 활동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젝스키스도 뭉쳤는데…H.O.T 재결합은?

H.O.T. 재결합에 대한 얘기는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아직 '설' 뿐이다. 실제 재결합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은 가운데,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3'에 출연한 강타와 토니안은 H.O.T. 시절을 회상하며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H.O.T.의 명곡들이 줄이어 나오자 완전체 공연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재결합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강타는 "해체 이후 살아온 삶이 오래 돼서 생각의 차이가 사실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맞고 틀린 게 아니라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맞추는 게 쉽지 않다"고 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토니안도 "재결합을 논의하다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웠던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쉬운 작업은 아니겠지만, 공연장에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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