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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힐링 웃음 예고…29일 첫 방송

  • 기자명 이근하 기자
  • 입력 2022.06.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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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캡처화면

 

엉뚱하고 열정적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힐링 웃음을 몰고 온다.

22일 ENA 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측은 대형 로펌 한바다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좌충우돌 활약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상 둘도 없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든든한 지원군 이준호(강태오), 정명석(강기영)과의 유쾌한 첫 만남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과 부조리에 맞서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게 유쾌하게 펼쳐진다.

예고편 속 우영우가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역삼역?”이라고 자기소개하자, 시니어 변호사 정명국은 “되게 재밌어요”라며 정색한다. 누군가에겐 당연한 세상이 우영우에게는 낯설고 어렵다. 무시당하기 일쑤지만 ‘걸어 다니는 법전’이라 불리는 우영우의 천재성이 반전 활약을 예고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의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증인>의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6월 29일 밤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영되며 seezn,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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