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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벚꽃축제 함께 가고 싶은 가수 1위...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 인기도 고공행진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04.18 16:38
  • 댓글 0
  • 사진(제공) : 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벚꽃축제 함께 가고 싶은 가수' 1위로 선정됐다.

 

가수 임영웅이 벚꽃축제 같이 가고 싶은 가수로 선정됐다.
 

오늘(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벚꽃축제 같이 가고 싶은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15만899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로트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해 연말 KBS2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자아냈다. 오는 5월 2일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임영웅은 지난 16일 선공개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발표하고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임영웅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 음원차트 싹쓸이

 

임영웅의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가 인기몰이 중이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17일 오후 6시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동명의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이기도 하다. 해당 곡은 지난 16일 방송된 3화에 삽입됐다. 동창 최한수(차승원 분)에 대한 오해에 괴로워하는 정은희(이정은 분)와 해외에 있는 아내와 영상 통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 채 눈물을 흘리는 최한수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짙은 감성이 묻어난 임영웅의 OST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방송 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관심을 불렀고, 17일 오후 4시경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약 16시간 만에 쓴 기록이다. 18일에는 148만뷰(오전 7시 기준)를 돌파하며 임영웅 파워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음원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1위), 최신 발매 1주일(1위), 그리고 최신 발매 4주(3위)와 TOP100(5위)를 기록했다.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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