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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과 결혼 발표 효과? 3월 트로트가수 브랜드 평판 2위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3.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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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박군 인스타그램, '하우스 대역전' 화면 캡처
한영과 결혼을 발표한 박군이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위를 차지했다. 박군 브랜드는 지난 2월과 비교해 345.12% 상승했다.

그룹 LPG 출신 한영과 결혼을 발표한 트로트 가수 박군이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7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2,926,496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58,352,590개와 비교하면 24.98% 증가했다.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박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8,316 미디어지수 2,045,680 소통지수 1,582,807 커뮤니티지수 1,753,8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50,66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16,589와 비교하면 345.12% 상승했다.​

한편, 2022년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박군, 이찬원, 영탁, 정동원, 장윤정, 나훈아, 장민호, 홍진영, 진성, 강진, 설운도, 은가은, 김희재, 송가인, 박서진, 홍지윤, 김다현, 남진, 박현빈, 김소연, 태진아, 홍자, 김태연, 주현미, 양지은, 전유진, 최백호, 신유, 마리아 순으로 분석됐다. 

박군, 한강뷰 아파트 욕심 "여기 살고 싶다"  
박군이 지난 3월 25일 방송된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의 고정 MC로 나선 가운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에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수많은 개발 호재와 잠재력이 높은 성장 가능성, 한강뷰까지 완벽한 입지의 아파트를 소유한 의뢰인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건강에 좋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면 좋겠다"면서 7000만 원의 예산을 언급했다. 

그러나 의뢰인의 아파트는 MC들이 경악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 1999년 준공된 후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 당시 낡고 촌스러운 스타일이 남아 있었다. 또 시설 노후와 습기로 인한 곰팡이, 매연과 소음으로 인해 의뢰인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3개월의 리모델링이 끝난 후 의뢰인의 아파트를 찾은 박군은 "어떻게 이렇게 집이 바뀌었는지 궁금하다. 제가 살고 싶을 정도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가장 마음에 드는 방으로 편백나무를 시공한 방을 꼽았다.

박군은 오는 4월 한영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신혼집 리모델링에도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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