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얼굴 마음에 안들어" 한가인·원빈·손예진·강동원, 납득 불가 외모 망언

  • 기자명 신나라
  • 입력 2022.03.23 16:27
  • 댓글 0
  • 사진(제공) : SBS '써클하우스', 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뉴시스
단 하루만이라도 '이 얼굴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톱스타들이 "내 얼굴은 평범하다"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등 외모 망언을 쏟아냈다. 아무리 본인들 생각이라지만 대중의 공감을 얻기엔 역부족이다.

배우 한가인이 외모 망언으로 빈축을 샀다.

24일 방송되는 SBS '써클하우스'에는 1억을 들여 성형수술만 30번 했다는 '성형 중독'의 사연이 소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써클러의 사연을 들은 한가인은 "(나도) 내 외모에 만족하지 않는다. 할 수 있다면 돌려 깎기를 해야 한다"고 말해 모두의 빈축을 샀다.

써클러를 향한 한가인의 진심 어린 조언에도 불구하고 이승기는 "현실성 없다"며 극구 만류했다. 결국 오은영 박사가 현실적인 조언에 나섰다. 한가인이 '써클하우스' 사상 최초로 위로와 조언을 금지당한 이유는 무엇일지 24일 오후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세 비주얼은 이미 완성형인데

3월 결혼을 앞둔 커플 현빈과 손예진도 외모 망언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청순함의 대명사 손예진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외모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운동도 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피부 관리도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이 가장 예쁜 것 같지만 그 외에는 자신이 없다"고 말해 외모 망언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누가 봐도 잘생긴 배우 현빈도 자신의 외모에 대해 "하루에 수십번 거울을 보지만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 얼굴이 평범해서 좋다"고 말해 공감을 얻는데 실패했다.

"그다지 마음에 드는 얼굴 아냐"

배우 강동원과 원빈은 망언을 뛰어넘어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안든다며 혹평하기에 이르렀다.  

강동원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모니터링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내 얼굴 정말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조각 같다'는 찬사를 듣는 원빈도 "그다지 마음에 드는 얼굴은 아니다"라고 망언을 쏟아냈다. 과거 원빈 아버지가 원빈에게 "강릉 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아들 널렸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줄 아냐"고 말한 일화는 익히 알려졌다. 

 

저작권자 © 여성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ditor's Pick
최신기사
포토뉴스
추천 동영상
More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