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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안보인다 했더니…中서 전한 근황

  • 기자명 신나라
  • 입력 2022.03.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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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차오루 인스타그램, 피에스타 공식 페이스북
최근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피에스타 차오루가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5일 차오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보고싶다"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오루는 긴 웨이브 헤어로 여성미를 물씬 풍긴다.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차오루의 SNS 활동은 2020년 3월 이후 2년 만이다. 차오루는 중국 베이징시를 위치 태그해 현재 모국에 머물고 있음을 알렸다.

차오루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피에스타로 활동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현실남녀2' '청춘식당' '너의 돈소리가 들려' '식식한 소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피에스타 해체 이유는?

2012년 8월 데뷔한 피에스타는 차오루, 재이, 린지, 혜미, 예지로 이뤄진 다국적 그룹이다.

예지가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해 래퍼로서 인정받고, 차오루가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인지도를 높여갔지만, 2018년 5월 멤버들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팀이 해체됐다.

팀 해체 후 예지는 한 인터뷰에서 "피에스타는 불화로 해체된 것이 아니라, 7년 동안 수익이 전무했기 때문이며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아름답게 헤어진 것"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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