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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총 3500만 뷰 돌파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1.29 17:53
  • 수정 2022.01.30 11:43
  • 댓글 0
  • 사진(제공) : 임영웅 공식 채널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3500만 뷰를 돌파했다. 3400만 뷰를 달성한 지 닷새 만이다.

가수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 영상의 총 조회수가 3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1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등 총 4개 영상은 1월 29일 기준 35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1월 24일 3400만 뷰를 달성한 지 닷새 만이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2000만 뷰에 육박하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이다. 이어 뮤직비디오 영상,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순으로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메인 테마로, 가온차트 벨소리-컬러링 차트에서 14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Asia Artist Awards)와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OST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영웅 백만불짜리 미소…'엄마를 부르면' 200만 뷰 
임영웅의 백만불짜리 미소를 볼 수 있는 '엄마를 부르면'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했다. 1월 29일 오전 기준 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에 공개된 '엄마를 부르면' 영상은 200만 뷰를 넘어섰다. 공개 10개월여 만이다. 

29초 분량의 짧은 영상엔 임영웅이 "엄마 한 번 크게 불러보세요"라고 외친 뒤 "엄마"라고 외쳤다. 이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임영웅이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팬들은 "엄마, 영원히 그리운 분.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순간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히어로 임영웅 사랑합니다", "볼수록 멋있고 매력있는 영웅. 마음 울적할 때 최고 보약 영웅. 어쩜 이리 멋있는지. 내 마음 속 최고인 사람", "피아노 치는 모습과 웃는 모습이 너무 다정해 보이고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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