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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하트눈 만든 임영웅 '서울의 달' 800만 뷰 돌파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1.27 11:16
  • 댓글 0
  • 사진(제공) : '임영웅' 유튜브 화면 캡처, KBS
임영웅의 폭풍 가창력이 빛나는 '서울의 달' 무대가 8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엔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꾸민 김건모의 '서울의 달'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 팬이기도 한 가수 안예은의 반응이 시선을 끈다.

임영웅의 폭풍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서울의 달' 무대 영상이 8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3월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공개된 '임영웅 '서울의 달' 사랑의콜센타' 제목의 영상은 1월 26일 기준 8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꾸민 김건모의 '서울의 달' 무대가 담겼다. 연지색 슈트를 입은 임영웅은 감성을 끌어올리며 첫 소절부터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임영웅의 첫 소절에 임영웅의 팬이기도 한 가수 안예은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안예은의 눈에선 하트가 튀어나오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도 "레벨이 다른 뮤지션 임영웅", "가창력도 최고 우리 히어로님", "안예은님이 부럽습니다", "임영웅 다 가진 히어로, 최고!"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임영웅이 주인공 '주접이 풍년', 오늘 공개 
임영웅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KBS 2TV '주접이 풍년'이 오늘(1월 27일) 드디어 공개된다. 1월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주접이 풍년' 2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인 '영웅시대' 회원들이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 팬덤 최대 난제인 '반깐웅(머리를 반만 올린 임영웅)과 완깐웅(머리를 모두 올린 임영웅) 중 누가 더 미남인가?'가 화두에 올라 '영웅시대' 회원들은 물론 MC 이태곤과 박미선, 장민호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다. 

이태곤과 박미선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장민호는 양측의 환호성을 동시에 끌어내는 명쾌한 의견을 제시하며 임영웅의 최측근다운 면모를 자랑했다는 후문. 팽팽한 긴장감 속 임영웅의 어떤 스타일이 주접단으로부터 더 많은 선택을 받았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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