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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홀쭉해진 근황 공개…정다경 앞에서 '축구 잘하는 오빠'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1.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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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정다경 인스타그램, 뉴시스
김호중이 홀쭉해진 근황이 정다경의 SNS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호중과 정다경은 휴일에도 만나 함께 운동을 하며 '찐'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의 홀쭉해진 근황이 가수 정다경의 SNS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경은 지난 1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잘하는 호중 오빠 따라 휴일에는 축구중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헬스클럽에서 정다경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정다경은 김호중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후 축구공으로 드리블을 하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휴일에도 함께 운동하며 친남매처럼 시간을 보내는 김호중과 정다경의 친분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소집해제 한다.

정다경, '미스트롯' 4위→신곡 '가라 그래'로 활동
1993년생으로 경기도 수원에서 성장한 정다경은 중학생 때부터 각종 대회에서 무용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계원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무용학을 전공한 그녀는 현재 한양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2016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가수 남진의 문하 생활을 시작한 정다경은 2017년 10월 활동명을 정다경(본명은 이혜리)으로 정하고 디지털 싱글앨범 '좋아요'를 발매했다.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그녀는 결승전 미션까지 진출했으나 톱4에 그쳐 수상은 하지 못했다. 

최근 신곡 '가라 그래'를 발매한 정다경은 지난 1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그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김호중의 응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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