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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에 뜬 임영웅·영웅시대…이태곤 말에 팬들 눈물 왜?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1.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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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주접이 풍년' 화면 캡처
'주접이 풍년' 2회에는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등장한다. 이태곤과 장민호의 말에 팬들이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주접이 풍년'에 임영웅과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등장한다. 

지난 1월 21 네이버TV '주접이 풍년' 채널엔 '[예고] 드디어 주접이 풍년에 임영웅이 등장. 팬들과 만나기 위해 영웅이가 왔어요. 민호가 말해주는 영웅이의 꼭 전하고픈 말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임영웅입니다"라는 인사를 밝은 표정으로 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어 MC 이태곤은 장민호에게 "영웅 씨가 꼭 전해 달라는 말"이라고 운을 뗐고, 장민호는 "영웅이가 직접.."이라고 말을 이었다. 

무슨 말인지 전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웅시대 팬들은 함성을 질렀고, 눈물을 쏟는 팬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하늘색 물결로 채운 '주접이 풍년' 2회 임영웅 편은 오는 1월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주접이 풍년' 송가인 편, 6.1%→임영웅 편은? 
'주접이 풍년'이 지난 1월 20일 송가인 편으로 첫 포문을 연 가운데, 이날 첫 방송 시청률이 전국 기준 5.1%를 기록했다. 

특히 '주접단'의 덕질을 반대하는 '반대석' 첫 공개 순간과 송가인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정식 인사를 전하는 순간엔 분당 시청률이 나란히 6.1%까지 치솟으며 순항을 알렸다. 

오는 1월 27일 방송되는 '주접이 풍년' 2회 게스트는 임영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26일 단독쇼로 시청률 16.1%를 기록한 바 있어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이야기로 가득 채울 '주접이 풍년'이 시청률로 세울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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