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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뱃속에 동생이"…41세에 둘째 임신

  • 기자명 신나라
  • 입력 2022.01.19 16:41
  • 댓글 0
  • 사진(제공) : 양미라 인스타그램, tvN '엄마는 아이돌'
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우 양미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양미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뱃속에 동생이 생겼대요. #임밍아웃"이라는 글로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 서호 군이 아기 모양의 풍선을 들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에 남편 정신욱은 "고맙고!!! 사랑한다!!! 양미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야. 엄마 뱃속에 서호 동생이 생겼대. 우리 들레 이제 외롭지 않겠다. 동생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벅찬 심경을 전했다.

양미라의 임신 소식을 접한 가수 신지, 배우 김가연, 모델 강승현 이현이 등은 잇따라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다둥이맘 동생 양은지, 여전히 아이돌 비주얼

배우 양미라 동생이자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앞서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태국 일상을 공개했던 바 있는 양은지는 최근 들어 SBS '골때리는 그녀들', tvN '엄마는 아이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엄마는 아이돌'에서 그는 14년간 육아만 한 아이 셋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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