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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쯤되면 1위 자판기?…각종 설문 1위 싹쓸이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1.18 16:36
  • 수정 2022.01.20 09:54
  • 댓글 0
  • 사진(제공) : 임영웅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쯤되면 1위 자판기 임영웅이다. 각종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쯤되면 1위 자판기다. 각종 설문 조사에서 임영웅이 1위를 싹쓸이 중인 것. 

 

임영웅은 최근 '팬앤스타' 포토톡 테마 월드컵 '같이 운동하고 싶은 스타' 투표에서 2940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또 팬앤스타 포토톡 '손하트를 날리는 스타' 투표에서도 32만2256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치아가 가지런한 건치 스타' 투표에서도 49만411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에서 진행한 '2022년 활약이 기대되는 남자 스타는?' 설문에서도 총 투표수 13만8005표 중 97.5%의 득표율인 13만450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한편, 해당 투표에서 임영웅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1721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이승기, 4위는 엑소(EXO), 5위는 스트레이키즈다. 이어 강다니엘, 유아인, 세븐틴, NCT, 이정재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 부캐' 임영광도 만능 캐릭터 
임영웅의 '부캐(부캐릭터)' 임영광도 '본캐(본캐릭터)' 임영웅을 닮아 만능 캐릭터임을 드러냈다. 지난 1월 17일 오후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광] 문명으로의 첫걸음..이걸 어쩌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임영광은 헤드폰을 낀 채 힙합에 취한 모습. 그는 힙한 소울을 살리기 위해 추위에도 트레이닝복만 걸치고 거리로 나섰고, 녹음실에서 녹음을 마친 뒤 3시간 만에 SNS 계정도 개설했다. '갬성(감성)'을 살리기 위해 임영광이 처음 남긴 게시물은 다름아닌 새치. 개그감까지 갖춘 임영광의 만능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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