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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장민호 "톱6 외모 1위? 원래 나였는데, 정동원 치고 올라와"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1.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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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연중 라이브' 화면 캡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장민호가 톱6 외모 중 1위로 자신을 꼽았다. 그러면서도 성장 중인 정동원을 라이벌로 언급했다.

'미스터트롯' TOP(톱)6 출신 가수 장민호가 '폭풍 성장' 중인 정동원을 외모 경쟁자로 언급했다. 

장민호는 지난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진실의 입' 코너에서 '미스터트롯 톱6 중 내가 제일 잘생겼다'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거짓'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원래는 나였는데, 요즘 정동원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성장하는 과정이어서 3년 후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예능감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지난 1월 6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에세이 ep.1'를 발매한 후 활동 중이다. 그는 2022년 바람을 묻자 "2022년에는 멋진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최근 미니앨범을 냈는데 올해 안에 정규앨범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정동원, 얼마나 성장했나 봤더니….  
'미스터트롯' 참가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정동원은 올해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다. '삐약이'였던 그는 2년여 만에 170cm 가까이 키가 자랐으며, 얼굴 또한 예전과 많이 달라져 성장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새해를 맞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16살이 됐으니까 키 175 넘기"라는 성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성장기인 정동원이 임인년 얼마나 놀라운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1월 15일,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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