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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보해양조서 무슨 선물 받았길래? "잎새주는 사랑이어라"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01.07 16:06
  • 댓글 0
  • 사진(제공) : KBS, 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보해양조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가수 송가인이 주류 회사 보해양조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6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잎새주는 사랑이어라"는 글과 함께 보해양조 마케팅팀이 선물한  LED 액자 무드등 사진을 올렸다.

무드등 아래에는 보해양조 마케팅팀으로부터 받은 감사 편지도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굿즈로 만들어 달라" "울 가수님 최고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워했다.송가인은 지난 2019년 12월 보해양조 잎새주 전속모델로 발탁된 뒤 개인 SNS 등을 통해서도 홍보에 나서며 매출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이달 중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송가인의 신곡 ‘망향가’는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곡으로 알려졌다.

 

송가인, KBS2 새 예능 ‘주접이 풍년’ 첫 회 게스트 출격

송가인이 KBS2 신규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에 1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6일 KBS는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이 오는 1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버라이어티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 초호화 스타들의 팬들이 출연해 열렬한 팬심과 ‘덕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1회 게스트로 스튜디오 녹화를 마친 송가인은 팬들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아 ‘역조공’ 이벤트를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1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의 사연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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