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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31일) ‘2021 MBC 가요대전’ 출격… 어떤 무대 펼쳐질까?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1.12.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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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MBC
가수 임영웅부터 그룹 에스파까지, 오늘(31일) 오후 방송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의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2021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이 2021년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오늘(31일) 오후 8시40분에 생방송되는 ‘가요대제전’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더 특별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투게더(TOGETHER)'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걸맞게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 36팀이 총출동한다. 더불어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시청자들과 따뜻한 연말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가요대제전'과 7년째 함께 하는 임윤아와 최근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호가 MC는 물론 스페셜 무대 '세뇨리타(señorita)'까지 준비, 가요계 레전드 '비&이효리'의 뒤를 잇는 폭발적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대 '쇼! 음악중심' 남자 MC들이 모여 꾸미는 로맨틱한 겨울 이야기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 무대와 음악방송 여자 MC '비주얼 센터' 5인방의 러블리한 '첫 사랑니' 무대,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모인 보이그룹 대표 1998년생들의 파워풀한 '호랑이' 퍼포먼스까지 방구석 1열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이 밖에도 양희은과 아스트로 차은우, YB와 NCT 127, 10CM와 레드벨벳 조이, 이무진과 화사, 선우정아와 오마이걸, 셀럽파이브와 스테이씨 등 장르의 벽을 넘나드는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또 가요계 30년 역사를 담아낸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의 스페셜 커버 무대와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영화 '라라랜드' OST '시티 오브 스타(City of Star)' 등 별 시리즈 노래의 특별한 재해석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은 임윤아, 이준호, 장성규의 진행으로 마마무,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NCT 127, NCT DREAM, NCT U,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ITZY), 스테이씨(STAYC), 에스파(aespa), 이무진, 아이브(IVE) 등 2021년을 빛낸 K-POP의 주역은 물론, '포크송의 대모' 양희은을 비롯해 '트로트계 올 타임 레전드' 김연자, '국민 밴드' YB, '콘셉트 장인' 노라조, '트로트 신드롬의 주역' 송가인, 임영웅까지 총출동해 2021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임영웅 ‘후’ 영상, 600만뷰 돌파

임영웅의 애틋한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후' 무대 영상이 600만 뷰를 달성했다.
 

임영웅이 지난 2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후' 사랑의 콜센타' 영상이 12월 30일 조회수 600만 뷰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에는 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후' 무대가 담겼다.
 

당시 임영웅은 연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임영웅의 아련한 표정, 애틋한 감성은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임영웅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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