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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송가인, '풍류대장' 콘서트 노개런티 출연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1.12.24 22:39
  • 댓글 0
  • 사진(제공) :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이 '풍류대장' 콘서트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의리를 보여준다. '풍류대장' 콘서트는 12월 24일부터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가수 송가인이 '풍류대장' 콘서트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의리를 보여준다. 

송가인은 오늘(12월 24일) 진행되는 JTBC '풍류대장' 서울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국악 경력 20년을 자랑하는 '국악인'인 그녀는 국악 발전에 대한 의지와 애정으로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했다. 송가인은 지난 12월 21일 '풍류대장' 생방송 파이널에서도 "우리 국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겠다"라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풍류대장' 콘서트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시작되는 #풍류대장 콘서트! 여러분 오늘 저도 깜짝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많이 많이 와주실 거죠? 현장에 오셔서 우리 풍류대장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주세요 !!!!! 오시는 분들은 복 받으실 거예요. 이따 만나요"라는 홍보글로 관심과 기대를 끌어올렸다. 

'풍류대장' 콘서트는 12월 24일부터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송가인, 웨딩드레스 입고 청순 가인 변신 
송가인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 가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은 12월 24일 "첫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웨딩 잡지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연예인들이 자주 입는 로자스포사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공주처럼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여인으로 자태를 뽐냈다. 송가인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팬들도 깜짝 놀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월 신곡을 발매한다. 신곡 제목은 '망향가'이다.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의 아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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