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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팬과 결혼한 이석훈 "아들한테 성시경 지분 있어" 무슨 이유?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1.12.01 18:57
  • 댓글 0
  • 사진(제공)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이석훈 인스타그램
성시경 팬과 결혼한 이석훈이 "아들한테 성시경 지분이 있다"라는 말로 성시경을 당황하게 한다. 또 두 명품 발라더는 이날 신경전을 벌이다 성시경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까지 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세 고막 남편' 가수 이석훈이 성시경 팬인 아내 이야기를 꺼내며 성시경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게스트 이석훈과 MC 성시경, 두 명품 발라더가 만나 불꽃튀는 견제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18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 영상에는 최근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석훈이 등장했다. 이석훈은 가요계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정한 오빠 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친 죄로 ‘유죄 인간’으로 불리고 있다.

성시경은 이석훈에 대해 "제가 섭섭한 게 있다. 내 팬과 결혼했다”라고 소개했고, 이에 이석훈은 “시경이 형은 내 아들한테까지도 지분이 있다”고 말해 성시경을 당황하게 했다. 이석훈 아들과 성시경의 상관 관계에 궁금증이 쏠린다.  

성시경과 이석훈, 두 명품 발라더는 영혼의 라이벌답게 끝없는 신경전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성시경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꿀 보이스부터 화려한 입담까지 닮은 듯 다른 성시경과 이석훈이 펼치는 치열한 전쟁의 결말은 오는 12월 3일 저녁 8시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석훈 아내는 누구? 발레무용가 최선아 
이석훈은 지난 2008년 발레무용가인 최선아 씨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최선아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했다.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될 만큼 엄청난 미모를 자랑한다. 

이석훈은 연예계 대표 '아내 바보'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17년 방송된 '불후의 명곡' 윤종신 편에 출연할 당시 "군대를 남들보다 늦게 갔다. 당시 군대를 기다려 주던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린 전우들 사이에서 종이학 1000마리를 접었다"며 "덕분에 여자친구는 지금의 아내가 됐다"라는 말로 '사랑꾼 남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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