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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소유진 “균형이 잘 잡힌 가족이 되면 좋겠어요.”

  • 기자명 김지원 기자
  • 입력 2021.11.30 17:29
  • 수정 2021.11.30 17:52
  • 댓글 0
  • 사진(제공) : 정동현

셀럽의 그때 그 시절 모습을 <여성조선>의 지난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풋풋한 모습은 덤입니다.

 

 

 

스타들의 말말말

어떤 가정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따로 계획을 세우진 않았어요. 전 사랑을 엄청 많이 받고 자란 늦둥이 막내딸이고, 자유롭고 마냥 행복한 집안에서 자랐어요. 오빠는 전통이 있는 교육자 집안의 장남, 그리고 훌륭한 사업가죠. 서로 반대인 부분이 많은데, 이런 것들이 좋은 기운으로 잘 섞였으면 좋겠어요. 저의 행복 바이러스와 오빠의 현명함이 잘 더해져서 아이를 낳았을 때도 균형이 잘 잡힌 가족이 되면 좋겠어요. (2013.03)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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