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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외조모상…슬픔 속 빈소 지켜

  • 기자명 신나라
  • 입력 2021.11.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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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뉴시스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11월 30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에 따르면 송중기의 외조모는 지난 28일 별세했다. 이날 오전 발인이 엄수됐다.

비보를 접한 송중기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유족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가까운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 영화 '늑대소년' '군함도' '승리호'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 자리에 올랐다. 최근 영화 '승리호'로 제26회 춘사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차기작은 언제?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로, 송중기는 주인공 윤현우 역을 맡는다.

'재벌집 막내아들'에는 송중기 외에 이성민, 신현빈, 조한철, 김정난, 김신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22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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