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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유하, 개인 영상 1천만뷰 돌파... 막내의 반란

  • 기자명 김경미
  • 입력 2021.11.23 14:57
  • 댓글 0
  • 사진(제공) : 내일은 국민가수
김유하가 ‘국민가수’에서 부른 ‘아 옛날이여’ ‘잊었니’ ‘아름다운 강산’ 등 개인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최단 기간 1천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 막내 김유하가 시청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최연소 참가자인 김유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가창력과 유려한 완급 조절 실력으로 쟁쟁한 언니, 오빠 참가자들을 제치고 성적과 인기 면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김유하는 ‘국민가수’ 공식 유투브 채널에 업로드 된 ‘마스터 예심전’ 곡 ‘아 옛날이여’와 ‘1대 1 데스매치’에서 부른 ‘잊었니’, ‘팀 전’에서 부른 ‘아름다운 강산’ 등 개인 영상 누적 조회수가 최단 기간 1천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둬 감탄을 일으켰다.
김유하는 본선 3차 ‘팀전’에서 깜찍한 호랑나비로 분해 팀을 든든히 이끈 활약을 펼친 가운데, 같은 팀 멤버인 김동현-이솔로몬-박광선-임지수와 함께 무사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김유하, 준결승 진출할까?
그런가하면 ‘국민가수’는 오는 25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8회를 통해 또 한 번의 대반전 드라마가 펼쳐지는 본선 3차전 2라운드 ‘대장전’을 이어간다. ‘무쌍마초’ 리더 박장현과 ‘5소리’ 리더 임한별, ‘숯속의 진주들’ 리더 김동현, ‘국가봉’ 리더 박창근, ‘진수병찬’ 리더 이병찬이 팀의 명운을 걸고 치열한 격돌을 펼치게 되는 것. 멤버 전원이 준결승에 진출할 영광의 TOP1 팀은 누구일지, 살아남는 자와 돌아가게 되는 자의 엇갈린 명운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유하는 뛰어난 실력과 의젓한 태도로 현장에서 모두의 힐링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준결승 가는 마지막 길목인만큼, 더욱 뜨겁게 열의를 불태워 맞붙게 될 ‘국민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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