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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인생사 공개…"신내림 받은 母, 건달들과 어울린 과거" 

이연복 셰프의 그 어디서도 드러나지 않았던 파란만장 인생사가 오는 10월 27일 유튜브 채널 '점점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1.10.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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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파란만장 인생사를 고백할 예정이다. 

10월 26일 유튜브 채널 '점점TV'엔 '[神의 한 수! 복받으쇼] 충격고백 목란 오너셰프 이연복 영혼을 끌어모은 목란 접는다?!'라는 제목으로 예고 이미지가 게재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연복 셰프는 이 프로그램에서 어머니가 신내림을 받아 집안이 시끄러웠던 사연부터 과거 건달들과 어울렸던 이야기, 셰프로 활동하며 힘들었던 이야기 등을 털어놓는다. 또 방탄소년단 진과의 친분, 운영 중인 식당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의 계획 등도 언급할 예정이다.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중식 대가'의 카리스마와 푸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많은 팬을 거느린 스타 셰프 이연복의 공개되지 않은 인생사가 밝혀질 '신의 한 수! 복받으쇼'는 오는 27일 오후 9시 최초 공개된다. 

이연복 셰프 누구? 
중국 요리 전문점 '목란'의 오너 셰프인 이연복은 중국인 부모를 둔 중화민국 국적 한국화교 신분이었으나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화교학교 6학년인 13세 중퇴 후 주방일을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1977년 사보이 호텔, 1980년 대한민국 주재 중화민국 대사관 주방장을 거쳤으며, 2016년부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석좌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연복은 2015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올'리브 '한식대첩 시즌3', 2016년 '원나잇 푸드트립', 2018년 tvN '현지에서 먹힐까?' 등에 출연하며 감동적인 요리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현재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편셰프들의 실력을 평가 중이다. 

사진(제공) 이연복 셰프 인스타그램, '점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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