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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내일(21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시상식 나선다... 언제, 어디서 볼 수 있나?

  • 기자명 김가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입력 2021.10.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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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21일 개최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가수 영탁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19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시상식을 내일(21일) 오후 5시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열리며 MBC와 시상식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

 

 

시상식 진행은 배우 박은빈과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맡게 되며 가수 영탁, 아이돌 그룹 AB6IX, 빅나티,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국제 경쟁 부문과 국제 초청 부문, 한류 드라마 부문 등으로 구분해 세계 41개국 238편의 작품을 심사한 후 시상한다.

 

또한 시상식 기간에 상암 문화광장에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제공하는 드라마 스트리트를 운영한다. 국내 인기 드라마의 OST 명곡을 옴니버스(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독립된 음악들을 통해 한 편의 작품을 만드는 형식)로 진행하는 드라마 OST 콘서트도 열린다.


‘트로트 절친’ 영탁+이찬원+장민호,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동반 출격

한편 영탁은 이찬원, 장민호화 함꼐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격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제작진은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안다행'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트로트계 대표 절친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안다행'을 통해 100% 리얼 야생에 도전한다. 자연 속에서 펼쳐질 트로트 3인방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안다행'은 매주 다양한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절친들의 자급자족 섬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멤버들의 케미는 물론 광활한 자연과 먹방 등의 향연으로 최근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중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트로트 대세'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며 시청률 상승 가도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사진(제공) :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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