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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아나운서, 미모의 아내·세 딸·늦둥이 아들…비주얼 가족

  • 기자명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입력 2021.10.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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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아나운서의 비주얼 가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모의 아내와 세 딸, 늦둥이 아들의 모습에 인친들은 "어머니가 언니 같다"며 놀라워했다.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비주얼 가족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딸이자 아역배우 박민하는 지난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하부터 언니 박민진·박민서, 늦둥이 막내 박민유는 엄마 아빠와 브런치카페에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마 또한 3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이면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인친들은 "진짜 민하 양 어머니는 정말..나이 차이 조금 나는 큰언니 같으세요. 20대인 줄", "와~ 예쁜 가족들", "민하네 가족들 너무 아름다워요", "엄마 아빠가 안 보이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찬민, SBS 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차장 

박찬민 아나운서는 테니스 선수를 꿈꾸며 유학을 준비했지만 그만두고 야구 캐스터가 되고 싶어 아나운서를 준비, 1998년 KBS청주방송총국을 거쳐 2000년 SBS 공채 8기로 입사했다. 공채 동기는 김범수, 윤현진, 박은경, 이혜승이다. 


2001년 9월 2살 연하의 김진과 결혼, 슬하에 1남3녀를 두고 있다. 세 딸들과 함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당시 셋째인 박민하가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인기에 힘입어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큰딸 박민진은 테니스 선수를 준비하고 있으며, 둘째 박민형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박민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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