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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공개 이후...현빈 SNS에서 포착된 손예진 어떤 모습?

  • 기자명 조이한 여성조선 온라인팀
  • 입력 2021.01.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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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1일, 손예진과 열애를 인정한 현빈의 팬 계정에는 둘의 사진으로 가득하다. SNS속 케미 가득한 커플 사진 모음.

#우리 사귀어요 #공개 열애 #시작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이미 멜로 완성이라는 이 커플, “모르는 척할 테니 제발 사귀면 안 되냐”던 팬들의 바람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1월 1일, 손예진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쑥스러워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현빈의 SNS팬 계정에도 손예진과 그의 소속사 계정이 함께 태그된 커플샷이 업데이트 되었다. 손예진의 연보라색 카디건 의상으로 보아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두근두근 #몰래데이트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아우라

어젯밤인 5일, 현빈의 SNS팬 계정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 사진은 연예 전문 온라인신문 '디스패치(Dispatch)'가 공개한 사진으로, 둘은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린 채 블랙 캡모자를 눈 아래까지 푹 눌러쓴 것으로 보아 최대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화이트 컬러의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의 현빈과 핑크빛 티셔츠에 트렌치 코트를 걸친 손예진의 패션이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커플의 데이트를 연상케한다. 


#시상식에서도 #내눈엔 너만 보여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갑내기인 두 배우는 영화 <협상>(2018)에 이어 <사랑의 불시착>(2019)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그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으로 일관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당시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이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을 보이며 당시에 이미 사랑에 빠진 선남선녀였다.

 

 

#미리보는 #가족사진 #비주얼커플

지난 12월 3일, 현빈의 SNS팬계정에 올라온 현빈과 손예진의 커플사진.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이미 사귀고 있는 중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 케미를 보여준 둘의 커플샷은 아쉽게도 홍보용이었다. 나날이 인기 상승 중인 드라마<사랑의 불시착>을 홍보하기 위한 인터뷰 성 화보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xflix)'와 진행한 것. 그러나 열애를 인정한 지금은 '미리보는 비주얼 커플'의 가족사진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제공) : 뉴시스,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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