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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판교 집 얼마?…시세 20억 원 신혼집의 진실

  • 기자명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입력 2020.01.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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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집을 공개했다. 2층에는 첫째 연우의 감수성을 키워주는 놀이공간도 마련됐다.

울타리와 담장이 없는 2층 주택. 장윤정 도경완의 집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장윤정은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집을 공개했다. 작은 정원을 지나 집 안으로 들어가면 벽돌과 브라운 톤으로 이뤄진 따뜻한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가수의 집 답게 실제 노래방 기계까지 갖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키를 맞추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노래방 기계를 둔 이유를 밝혔다. 벽면 가득 채운 상패와 상장도 눈길을 끌었다. 가요 관련 외 트로피도 가득했다. 2층에는 첫째 연우의 감수성을 키워주는 놀이공간도 마련됐다.
해당 주택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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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결혼 당시 신혼집 가격까지 관심
과거에도 장윤정은 신혼집 정보 노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부부의 신혼집은 20억 원 대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소속사 측은 "20억대라는 소문에 황당하다. 정확한 분양가는 6억원 대로 알고 있다"고 정정했다.  장윤정도 JTBC 뉴스에 출연해 "신혼집 가격이 잘못 알려졌다. "신혼집 가격을 왜 이야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비싸게 알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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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돈보고 결혼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두 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발표 당시 장윤정은 "힘든 일이 있을 때 도 아나운서가 누구보다 큰 위로가 됐고, 기쁠 때 나보다 더 기뻐해줬다. 너무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계산이나 고민 없이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 보도에 앞서 장윤정은 가정사가 공개돼 마음고생을 했다. 장윤정이 그동안 번 돈을 어머니가 다 날렸고, 오히려 전성기로 돈을 쓸어모으던 시절 은행 계좌에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히는 등 빚이 생겼다. 장윤정 부친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이혼소송을 했다. 또 장윤정 모친은 장윤정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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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상황에 장윤정의 예비 시어머니는 장윤정에게 '내가 잘할게. 고맙다'고 말했고, 예비 시아버지께서도 '아무 걱정하지 마라'고 다독여 준 일화가 공개됐다.

당시 도경완은 장윤정의 돈을 보고 결혼한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 그런 오해로 도경완을 안좋게 보는 시선이 생겨서 정말 마음이 아팠다"며 "내가 더 힘든 상황이었고 오히려 품고 가겠다는 사람이 오해를 받았다. 도경완의 월급으로 생활하겠다는 게 진짜였는데 사람들이 오해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제공) : SBS '집사부일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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