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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계란, 임영웅과 친분 자랑 "효도 성공"...작사가 김이나도 질투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3.01.29 18:44
  • 댓글 0
  • 사진(제공) : 김계란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유튜버 김계란이 임영웅과 친분을 자랑했다. 임영웅의 노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사한 김이나도 질투했다.

유튜버 김계란이 가수 임영웅과 친분을 자랑해 주변 셀럽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김계란은 지난 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도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임영웅과 셀카를 촬영하는 김계란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김계란 뒤에서 자신의 사인 앨범 3장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임영웅도 "꼭 운동 배우러 갈게요"라는 댓글과 달걀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김계란이 임영웅과 찍은 사진을 올리자 김이나는 "아니 저도 못 뵌 영웅님을 도대체 왜 어떻게 어디서 언제 아놔 진짜"라는 댓글로 질투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신기한 건 김이나가 임영웅의 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사한 작사가이기 때문. 작사가조차 임영웅을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러자 임영웅도 "아니 제가 하고픈 말.."이라고 대댓글을 달았고,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하는 댓글들로 넘쳐났다. 

김이나 "'이제 나만 믿어요' 압도…감사해" 
김이나는 지난해 6월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른 임영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대한민국 대표 작사왕답게 아이유부터 조용필까지 장르 불문 히트곡 리스트를 나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이나는 그러면서 "최근 압도하시는 분이 가부좌를 틀고 계신다. 임영웅 씨 '이제 나만 믿어요'가 압도하고 있다. 그거도 제가 썼다. 아직도 차트가 20위권 안에 있다. 늘 감사드리고 있다"라며 임영웅에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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