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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촬영 도중 심장 벌렁…'폴라로이드' MV 비하인드 공개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11.25 16:06
  • 댓글 0
  • 사진(제공) : '임영웅' 유튜브 채널, 멜론
임영웅의 '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그는 촬영 도중 심장을 벌렁거리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임영웅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심장을 벌렁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월 2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MV 촬영하다 심장 떨어진 썰 풀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임영웅은 신곡 '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본격 촬영 전 그는 피아노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또 연기 선생님에게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펑 소리에 그는 놀란 토끼눈이 됐다. 임영웅은 "알고 있어도 놀라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 밖에 달리는 장면 촬영에선 "3km 달리기 하면 11분대 후반이다. 습관적으로 축구 호흡을 하게 된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고난도의 촬영이 이어졌지만 임영웅은 지치지 않고 열심히 임했다. 그는 "이 정도로 기대가 되는 뮤직비디오는 처음인 것 같다"라며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월 11일~17일 한국 유튜브 뮤직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폴라로이드'-'런던보이' 무대, 'MMA 2022'서 최초 공개
임영웅의 신곡 '폴라로이드'와 '런던보이' 무대가 '202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MMA 2022'를 오는 11월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웨이브를 통해 레드카펫 현장을 생중계한다. 

특히 'MMA 2022'에서 임영웅이 신곡 'Polaroid'와 'London Boy' 라이브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 밖에 'MMA 2022'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여자)아이들은 소연과 슈화가 각각 솔로 랩과 솔로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며, IVE(아이브)는 'ELEVEN', 'LOVE DIVE', 'After LIKE' 등 올해의 히트곡들을 통해 역대급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퍼포먼스 강자 LE SSERAFIM(르세라핌)은 카즈하의 솔로 무대와 런웨이를 군무화한 대형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뉴진스는 힙합 스타일 군무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주요상의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올해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 10팀을 뽑는 'TOP10'부터 최고 인기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아티스트', 최고 인기 앨범을 선정하는 '올해의 앨범',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취를 이룬 아티스트와 그 제작자를 위한 '올해의 레코드', 최고 인기곡인 '올해의 베스트송', 최고 인기 신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신인'까지 주요상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MMA 2022'는 카카오뱅크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멜론 앱/웹과 카카오TV 앱/웹, 웨이브(Wavve) 앱/웹과 TV용 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해외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일본은 U-NEXT, 인도네시아는 CXO Media, 베트남은 FPT Play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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