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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모창능력자' 박성온 군, '히든싱어7' 기립박수 끌어낸 실력…임창정 눈독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11.12 12:34
  • 수정 2022.11.13 07:38
  • 댓글 0
  • 사진(제공) : '히든싱어7' 화면 캡처
'송가인 모창능력자' 박성온 군이 '히든싱어7'에서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임창정은 그런 박성온 군에게 관심을 보였다.

가수 송가인의 모창능력자인 '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 군이 '히든싱어7' 왕중왕전에서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7' 왕중왕전에서 박성온 군은 송가인의 '서울의 달'로 무대를 가졌다. 박성온 군의 무대에 모두가 감탄했고,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특히 임창정은 "소속사 있어요?"라며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박성온 군은 "송가인 누나가 절대로 아무 곳에나 가면 안 된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임창정이 "그럼 아직 계약이 안 된 상태네요? 우리집에 가면 같은 또래 친구가 있다"라며 영입 의지를 불태우자 박성온 군은 "난감하네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박성온 군의 예능감을 극찬했다. 

박성온 군은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242점을 받으며 박정현 모창능력자와 동점을 기록했다. 

송가인은 콘서트를 찾아와 조언을 구하는 박성온 군에게 "세상은 1등만 알아준다. 목표를 높게 잡자"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잔나비 모창능력자 최진원, 최고점 248점 기록 
이날 '히든싱어7' 왕중왕전에서 잔나비 최정훈 모창능력자 최진원이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최고점인 248점을 받았다. 

최진원은 최정훈의 모창능력자로, 최정훈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박성온도 라이벌로 최진원을 꼽았다. 

최진원은 이날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불렀고, 소름돋는 싱크로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이벌인 김민종도 최진원에게 10점을 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훈은 모창능력자 5명과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찐'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7' 왕중왕전은 1,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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