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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스타일] 소녀시대의 뷰티 & 헬스 관리법 ②

  • 기자명 유진 기자
  • 입력 2022.09.29 08:00
  • 댓글 0
  • 사진(제공) : 각 인스타그램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완벽한 자기 관리로 여실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그녀들의 개성있는 뷰티 스타일과 꾸준한 보디 관리 루틴.

yuly

소문난 활동적인 성격의 유리. 등산과 사이클, 수영, 골프까지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지만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대표 운동은 요가다. 그중에서도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TV’에서 폼롤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정도로 폼롤러 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유리는 매일 아침 15분 정도 꼭 폼롤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이완해준다.

beauty style 브라운 컬러와 잘 어울리는 내추럴 웨이브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리.

 

tiffany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며 뛰어난 자기관리로 이슈가 된 티파니. 그녀는 일주일 중 5일은 채식 기반 식단을 유지한다고 한다. “하루 한 끼만 바뀌어도 내 몸과 지구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다고 느꼈다. 서두르지 않고 한 끼부터 차근차근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라임고수새우랩’과 ‘연어포케’ 등의 레시피를 공유하기도 했다. 

beauty style 화려한 펄 섀도와 글로시한 립으로 화려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자랑하는 티파니. 

 

Sunny

매끈한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써니는 소문난 홈 케어 전문가. 모닝 루틴으로는 고개를 돌리고 위아래 10회씩 스트레칭하면서 늘려 뻐근한 목 주변을 풀어준다. 전문 탄력 디바이스를 사용해 턱 라인은 물론 목과 팔뚝까지 모든 리프팅이 필요한 부위에 적용해 부기와 탄력 관리를 탄탄하게 케어하는 것이 팁. 

beauty style 써니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투명 베이스 메이크업과 코럴 립.

 

yoona

최애 음식으로 ‘쌀국수’를 꼽은 윤아는 평소 월남쌈이나 닭가슴살 등 살이 찌지 않는 건강식을 즐기는 편이라고 밝혔다. 최근 체중 증량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윤아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증량을 하긴 했지만 10㎏까지 증량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주변에서 건강해 보여서 좋다고 말해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beauty style 윤아의 청초한 이목구비에 생기를 물들이는 양 볼 치크와 무드 있는 잔머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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