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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X주지훈X민호X여진구, 뉴질랜드서 새 예능 촬영 중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09.26 14:15
  • 댓글 0
  • 사진(제공)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배우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 그룹 샤이니 민호가 새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 그룹 샤이니 민호가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뭉쳤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질랜드 촬영 목격담 나온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 민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에는 편안한 캐주얼 복장으로 길 한복판에 서 있는 하정우와 주지훈, 민호,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네 사람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여행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 한창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OTT 편성과 방송 시기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 ‘피랍'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또한 여진구는 과거 주지훈의 아역을 연기한 적이 있고, 주지훈과 민호는 올 초 한 위스키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이들이 보여줄 케미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넷플릭스 '수리남'을 통해 안방을 찾았으며, 주지훈은 영화 '헌트'에 우정출연했다. 또한 민호는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여진구는 영화 '동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하정우, 개그부심 인정 “나한텐 상당히 중요해”

 

 

하정우가 개그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 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는 넷플릭스 ‘수리남’의 주역인 배우 황정민, 하정우가 출연했다.

진행자인 개그맨 이용진은 “원래 하정우 특유의 유머를 좀 좋아한다”라며 “워낙에 사석에서 진짜 재미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걸 본인이 소문 내고 다녔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정우는 “항상 확인받고 싶은 거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용진은 “‘어때 나 재밌지? 그럼 나 재밌으면 다른 현장에서 얘기 좀 돌려라’ 이런 식으로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하정우는 “개그 욕심이 사실 되게 많았다”라며 “그래서 랭킹을 자꾸 물어본다. 네가 만난 사람 중에 내가 몇 번째로 웃기냐. 나한텐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개그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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