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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긴 싸움, 8000만원 승소

●2주간 8번?… 삼겹살 맛에 푹 빠진 007 배우?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8000만원 손배소 일부 승소
●임신까지?... 김종민과 결혼설, 임신설 해명한 신지
●‘피자집 400만 원 팁’ 주인공, 뒤늦게 팁 환불 요구
●"박수홍 형수 200억대 부동산 소유"…자금출처 조사
●손흥민, 어머니 우는 모습 영상에 강력 경고
●문 정부 10조원 투입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대상, 30% 퇴사
●기내에서 장애인 박대한 ‘몰상식’ 항공사
●자신의 애인 나체사진을 뿌린 남자친구, 여친에게 살해

  • 기자명 이상문 기자
  • 입력 2022.09.25 00:29
  • 댓글 0
  • 사진(제공) : KBS, MBC, 인스타그램, KAMUDI, 뉴시스, 유튜브
 
 
 
●2주간 8번?… 삼겹살 맛에 푹 빠진 007 배우
 
어디서 많이 본 외국인이 한식당에서 혼자 삼겹살을 굽고 있다. 그의 앞에는 맥주와 찌개가 담긴 뚝배기, 여러 밑반찬이 놓여 있다. 제대로 된 한상 차림이다. 그중의 압권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그의 모습이었다. 고기가 타지 않게 고기를 뒤집으면서도 테이블에 올려진 스마트폰에도 눈을 떼지 않았다. 그의 귀에는 무선 이어폰이 꽂혀 있었다.
놀랍게도 이 외국인은 영화 ‘007 카지노로얄’(2006년) ‘닥터 스트레인지’(2010년)에서 빌런(악당)으로 활약해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할리우드 배우 매즈 미켈슨(57·덴마크)이다. 사진 속 식당은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에 위치한 한식당 ‘맛집’(MAT ZIP)이라는 곳이다. 영화 ‘킹스 랜드’ 촬영 차 프라하에 머물고 있는 매즈는 2주 전 이곳에 처음 방문해 20일(현지시각)까지 무려 총 8번이나 다녀갔다고 한다.(조선일보)
 

 

--> 그의 혼밥 사진은 ‘프라하에서 혼자 삼겹살 구워 먹는 백인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퍼졌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처음에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많이 먹어 봤나 보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는 매즈가 도장 찍듯 식당을 방문하고, 그때마다 새로운 인증샷이 올라오자 “혹시 장부 대놓고 먹나”, “밥차냐”, “월말에 정산할 거 같다”, “입에 진짜 잘 맞았냐”, “웃겨 미치겠다”는 반응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저절로 '한식 세계화'네요. 막대한 세금을 쏟아붓고 한식 세계화를 외쳤지만 메아리도 없고 도로 제자리걸음이라는 보도를 종종 보곤 합니다.
한식 세계화가 별 건가요? 이런 케이스 찾아내 연구하고 아이디어 얻고 장려하는 게 우선 아닌가? 재단 만들고 공무조직 만들어 돈만 뿌린다고 되는 거 아니라는 거, 국민들도 다 아는데….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8000만원 손배소 일부 승소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서울시향 직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박 전 대표가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지난달 19일 심리불속행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조선일보)
 
 

 

--> A씨 등은 지난 2014년 12월 “박 전 대표가 막말과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박 전 대표가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한 직원들의 음해”라고 반박하면서 이른바 ‘서울시향 사태’가 불거졌지요.
긴 싸움 끝에 8년 만에 명예를 회복한 박현정 대표.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 테지요. 집단탄원엔 늘 함정이 있게 마련입니다. 시작부터 목적성을 지닌 집단행동은 더더욱 위험한 요소가 있지요.
수년 간 진실게임을 벌여온 양측에 남은 건 무엇일까요? 시시비비보다 이해득실에 따른 친소관계가 더 중요한 게 이 사회라는 것, 이 사건이 증명해준 듯합니다. 
 
●임신까지 했었다고? ... 김종민과 결혼설, 임신설 해명한 신지
 
혼성 그룹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가 최근 화제를 모은 ‘결혼설’에 대해 직접 밝혔다.
21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데뷔 24주년을 맞은 코요태 김종민·신지·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신지와 김종민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민은 "내가 신지에게 다이아몬드를 줬다더라", 신지는 "심지어 나는 임신까지 했다더라"며 가짜 뉴스에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어 신지는 "심지어 저희 엄마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 몰래 연애하는 게 아니냐고"라며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저희처럼 유튜브에 익숙한 사람들은 안 믿는데 어른들은 믿더라. 심지어 저희 부모님까지 의심을 했다"는 것이다. "해명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가족끼리는 그러는 게 아니다. 가짜 뉴스는 안 믿었으면 좋겠다"고 일축했다.(조선일보/뉴시스)
 

 

-->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지나친 루머 폭력을 당하는 건 큰 사회문제이기도 합니다. 공인에 대한 뉴스는 더 신중해야 할 텐데, 공인이라는 이유로 더 함부로 대하는 온라인 문화는 빨리 발본색원돼야 할 듯.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요, 신지씨. 다 잊고 파이팅하시길.
 
●‘피자집 400만 원 팁’ 주인공, 뒤늦게 팁 환불 요구
 
피자를 주문한 뒤 거액의 팁을 남겨 주목을 받았던 미국의 한 남성이 돌연 전액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22일 미국 펜실베니아의 WNEP 방송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에 있는 피자가게에 지난 6월 거액의 팁을 남긴 에릭 스미스가 카드사와 피자가게에 팁 전액을 환불해달라고 했다.
앞서 스미스는 이 피자가게에 방문해 13.25달러(약 1만8000원)짜리 피자를 시켜 먹었다. 이후 자신에게 음식을 서빙한 마리아나 램버트에게 3000달러(약 420만원)의 팁을 남겼다. 음식값의 226배에 달하는 거액이었다.
당시 그는 “암호화폐 거래로 돈을 벌었다.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영수증에 ‘예수를 위한 팁(Tips for Jesus)’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예수를 위한 팁’은 수년간 여러 식당에 큰 팁을 남긴 익명의 인스타그램 사용자 계정 이름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예수의 깜짝 선물’이라는 의도로 통하는 팁 문화다.
팁을 받은 램버트는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낯선 사람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었다.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순간”이라고 기뻐했다.
이 일화는 미국 CNN을 통해 보도됐고, 이후 전세계 여러 언론에도 ‘통 큰 손님의 미담’으로 소개됐다.(조선일보)
 

 

--> 훈훈한 미담이 갑자기 추한 꼴로 전락했습니다. 누구 말대로 쪽팔리는 사건이네요. 애초에 왜 똥폼을 잡고 돈X랄을 하셔갖구 참나….
식당 측은 이미 램버트에게 돈이 지급됐고, 램버트가 돈을 다 써버려서 돌려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아무래도 돌려받긴 힘들겠죠?
 
●"가정주부 박수홍 형수 200억대 부동산 소유"…자금출처 조사
 
방송인 박수홍씨의 친형이 횡령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형수 이모씨가 가정주부임에도 200억원 대의 부동산을 소유한 정황에 대해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
21일 SBS에 따르면 검찰은 이씨의 부동산 가액을 200억원 대로 추정하며,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 등에 대한 소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2004년 단독으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가를 매입했다. 2014년에는 남편과 공동으로 20억원 상당의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파트, 17억원 상당의 상암동 아파트 등 2채를 샀다.
또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강서구 마곡동 상가 8채를 남편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당시 친형 부부는 박수홍에게 10억 원을 빌려 해당 상가를 매입했음에도 명의는 부부와 어머니 지모씨로 했다.
박씨 부부는 더이에르라는 법인을 세워 2020년 초에는 개인명의였던 마포구 상암동과 마곡동 소재 상가 2채의 명의를 바꾸었다. 당시도 박수홍과 박씨부부가 횡령 의혹 등 재산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시기다.
박씨 부부는 박수홍의 소속사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이하 메디아붐)를 공동 운영했다. 검찰은 이씨가 메디아붐 법인카드를 여성 전용 고급 피트니스센터, 자녀들의 영어, 수학학원 등에 사용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수홍의 개인 통장에서 현금 800만 원씩을 빼돌린 혐의도 있다.(더 중앙)
 

 

--> 협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나쁜 형과 형수입니다. 박수홍씨의 친형은 지난 13일 이미 구속됐는데요, 어서 법의 심판을 받고 사실이 명료해지면 좋겠습니다.
형제를 법정에 세우는 동생의 마음은 오죽할까요. 중간에 끼인 부모 마음은 또 어떻겠습니까. 사태가 빨리 정리되는 게 최선일 텐데, 합의는 이미 물 건너간 듯합니다.
 
●손흥민, 어머니 우는 모습 영상에 강력 경고
 
손흥민(30·토트넘) 측이 최근 가족들을 무단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된 것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손흥민의 에이전시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지난 19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최근 유튜브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손 선수의 가족을 촬영해 게재한 영상들을 발견했다”며 “이로 인해 선수 가족들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많은 대중들에게 개인 정보와 초상 등이 노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경기장에서 선수의 가족들을 기습적으로 찾아와 사진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들로 추가적인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제2, 제3의 복제물로 선수 및 가족의 초상권 피해가 더욱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더 중앙)
 
-->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도 본인 초상권은 물론 가족초상권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고 이의 위반시 경고나 고발조치 등 법적행동에 나설 수 있습니다. 팬심으로 하는 일이라지만 의도야 어쨌든 정도껏 하셔야겠지요. 아무리 선의였다 해도 본인과 그 가족이 불편하거나 모욕감을 느끼면 피해이고 범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답답한 사람들,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있는 손흥민 선수 자극하면 좋을 일이 뭐 있대유? 너라면 남들이 니 가족 사진 함부로 막 까놓으면 기분 좋겠니?
 
●문 정부 10조원 투입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대상, 30% 퇴사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입했던 일자리안정자금에 4년 반 동안 약 10조 원이 투입됐지만 해당 지원을 받은 근로자 10명 중 3명이 중도 퇴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 이후 저소득층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썼지만 정작 근로자들의 근로 조건 향상에는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자리안정자금으로 지급된 금액은 2018년 1월 첫 도입 후 사업이 종료된 올해 6월까지 9조20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운영을 위한 비용까지 더한 예산은 총 10조3194억 원에 이른다.(동아일보)
 
--> 이런 것도 눈먼 돈 받고 먹튀한 셈인가요? 급조된 전시행정책도 문제고 선의의 정책임에도 틈새를 노려 악용하고 빠지는 고질적 행태도 문제입니다. 저소득 근로자들의 소득을 늘려주기 위해 영세 사업장에 돈까지 대주며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했지만 정작 해당 사업장 직원들은 일을 그만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정부는 선의의 정책을 내놓고 실행했다는 전시성 홍보에 더 열을 냈을 것이고, 지원대상자들은 지속적 효과와 실효성을 따지기보다 일단 받고 보자는 유혹에 넘어갔을 테지요.
‘내 삶을 바꾸는 정책’이라고들 떠들었지만, 그걸로 삶이 바뀔 거라고 믿는 국민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마땅치 않지만 어차피 근본이 바뀌지 않을 테니 일단 챙길 거나 챙기자는 심리가 더 강하게 마련이지요.
어쨌거나 그 막대한 지원금, 다 국민이 낸 세금인 건 아시죠? 10조 원을 투입하고도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나빠졌다는 고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해법은 어디에 있을까요?
 
●기내에서 장애인 박대한 ‘몰상식’ 항공사
 
한 스페인 항공사가 기내 화장실을 이용하려는 신체장애인 승객에게 “기저귀를 착용하라”면서 도와주지 않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1일(현지 시각)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 더럼주에 거주하는 제니 베리는 최근 휴가를 떠나기 위해 스페인 알바스타 항공사를 이용했다가 이 같은 일을 당했다. 당초 그는 영국 항공사인 TUI항공을 예약했지만, 비행편이 변경돼 알바스타 항공을 이용했다고 한다.
우연히 탑승한 이 비행 편에서 베리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게 된다. 그는 2017년 사고로 신경 질환이 발병해 하반신이 마비됐다. 보통 항공사들은 교통 약자들에게 이동이 쉬운 앞 좌석을 배정해 주지만, 베리는 해당 항공사에서 “앞좌석을 이용하지 못할 것”이란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륙한 후에도 베리는 또 한 번의 문제를 겪게 됐다.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베리의 요청에 승무원이 “기내 통로용 휠체어가 없다”며 거절한 것이다. 결국 베리는 혼자 팔 힘만으로 몸을 끌며 통로로 이동했다. 베리가 불편한 몸을 끌며 이동하는 동안에도 승무원은 뒤에서 카트를 끌고 다른 승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했다고 한다.
화장실 앞에 도착해서도 난관에 봉착했다. 변기에 앉아야 하는데 승무원은 “장애인들은 기내에서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는 말만하고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베리는 남편의 도움으로 변기에 앉을 수 있었다.(조선일보)
 

 

--> 항공사 승무원의 서비스와 배려가 이 정도 수준이라면 폐업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일반인 탑승객에게 아무리 서비스가 좋아도 장애인을 이런 식으로 대한다면 ‘몰상식’ 수준에 해당합니다. 이런 광경을 보고만 있었던 승객들도 좀 의아합니다.
베리는 이런 경험을 소셜미디어에 폭로했는데, 심경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장애인의 삶은 때때로 모멸스럽고 당황스러운데 이번 일 역시 그랬다”며 “필요하지 않은 기저귀를 차라는 말을 면전에서 들으니 수치스러웠다”고 했다는군요. 자신들의 가족이라면 이런 꼴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자신의 애인 나체사진을 뿌린 남자친구, 여친에게 살해
 
인도의 한 여성이 자신의 나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유포한 의사 남자친구를 폭행, 살해했다.
20일(현지 시각)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매체 따르면, 인도 경찰은 이날 건축가 프라티바(27)와 남성 3명을 살인 혐의 체포했다고 밝혔다. 일당은 이달 초 프라티바의 남자친구를 집단폭행,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조선일보)
 

 

--> 보도에 따르면, 프라티바는 우연히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나체 사진이 공유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고, 유포한 범인이 1년 간 동거 중인 의사 남자친구란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그의 남자친구는 여성인 척 가짜 계정을 만들어 프라티바의 은밀한 사진을 올려왔다네요. 어이가 없어 도대체 왜 그랬는지 이유를 따져 물으니 “재미로 그랬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결혼까지 약속했던 남자가 이럴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화가 난 프라티바는 친구 3명에게 이 사실을 털어놨고, 친구들은 그 남자친구를 찾아가, 걸레와 유리병 등으로 그를 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죠. ‘세상에 이런 일이...’ 수준입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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