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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이번엔 조카들과 한복상점 방문?…후기까지 '훈훈'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8.29 18:19
  • 수정 2022.08.30 08:06
  • 댓글 0
  • 사진(제공) : 송가인 인스타그램
한복 홍보대사 송가인이 이번엔 조카들과 '한복상점'을 방문했다. 후기까지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수 송가인이 조카들과 '한복상점'을 방문했다. 

송가인은 지난 8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상점 마지막 날은 조카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엔 송가인과 조카들이 한복상점에 방문해 포스터 앞에서 즐거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엔 송가인을 향한 메시지를 붙여둔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송가인의 모습도 보인다. 

특히 조카들이 고모 송가인에게 남긴 사랑 가득한 메모도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4일 동안 진행된 한복상점을 보면서 우리 전통 한복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꼈고 더욱 더 한복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됐다"라는 후기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가인, 직접 만든 비녀 공개…"개인 전시회 목표로!!" 
송가인이 직접 만든 비녀를 공개하며 개인 전시회 개최 목표를 드러냈다. 

송가인은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상점'에서 전시한 비녀를 게재하며 "다음엔 더 제대로 준비해서 개인 전시회를 목표로!!!!!"라는 결의를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녀는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복상점' 개막식에 참여했다. 매일 같이 '한복상점'에 방문한 인증샷을 올리며 홍보대사로 멋지게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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