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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10월 22일 결혼…4세 연상 금융인 예비신랑 누구?

  • 기자명 신나라
  • 입력 2022.08.26 14:41
  • 수정 2022.08.27 19:04
  • 댓글 0
  • 사진(제공) : 뉴시스
드라마 '신사의 품격' '연애의 발견' '신사와 아가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진이가 결혼을 발표했다.

배우 윤진이가 품절녀가 된다.

8월 25일 윤진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윤진이가 오는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윤진이의 예비신랑은 4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금융권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윤진이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1990년생인 윤진이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천명'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한여름의 추억'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김연아도 10월 22일 웨딩마치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도 윤진이와 같은 날 버진로드를 밟는다.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 간의 비밀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고우림은 결혼 보도 후 "귀한 인연을 만나 올해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축복 아래에 저는 조금 더 성숙해진 어른의 모습으로 더 지혜롭고 바람직한 여러분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직접 소감을 전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 성악가로 JTBC '팬텀싱어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연아보다 5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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